통장 중도 해지 후 재가입 불이익 있을까? | 적금·예금 해지 시 주의사항

통장 중도 해지 후 재가입 불이익 있을까? | 적금·예금 해지 시 주의사항

적금이나 예금 통장을 중도 해지하면 손해가 클 수 있습니다. 재가입 시 불이익이 있는지, 어떤 조건에서 이자 손실이 발생하는지 함께 확인해보세요.


적금·예금 통장을 중도 해지하면 계약된 만기 전 해지로 인해 약정 이율보다 낮은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됩니다. 이는 이자 수익 손실로 이어지며, 같은 상품에 재가입할 때 일부 은행에서는 제한이 걸릴 수 있습니다.

주요 금융사들의 중도 해지 기준과 재가입 가능성은 아래와 같습니다.

상품 유형 중도 해지 시 이자 재가입 제한 여부
정기적금 1년 기준 0.1~0.5% 없음 (일부 이벤트 제외)
정기예금 중도해지이율 적용 없음
특판 적금 무이자 또는 기본금리 이하 재가입 제한 가능

  • 이벤트성 특판상품은 중도 해지 시 향후 동일상품 재가입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  • 중도 해지 후 즉시 재가입은 가능하지만, 신규 금리 또는 조건이 불리할 수 있음
  • 은행별 상품 약관에 따라 이자 지급 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 필수

정기예금·적금은 해지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만기까지 유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